이것도 역시 레시피 없뜸여.

사실 해먹은 지 너무 오래되서 사진을 봐도 어떻게 만드는 건지 헷갈릴 지경임. ;;;;







일단 굴러댕기던 다량의 촤컬릿을 중탕합니다.

제과용 촤컬릿을 써야한다지만 굴러댕기다 댕기다 백화된 촤컬릿을 처치해야했기에....그랬기에....

버터도 넣고 촤컬릿도 넣고 촤컬릿 양이 모자라서 코코아파우더도 잡아 넣었......


되는대로 막사는 인생.......요리에서도 진가를 발휘하는군아.









게란과 슈가파우더를 촥촥 해놓고

























대충 녹은 촤컬릿 용액에 계란+설탕물을 부어 섞고








밀가루를 체어 쳐서 반죽에 넣고 섞어줍니다.









만들다 보니 양이 많아져서 케이크틀에 다 안들어갈듯하야....

은박지 도시락에 유산지를 깔고









오븐에 넣어 굽습니당.










꺼내서 식히는 동안 나름 장식이랍시고 슈가파우더로 화장시켜줬는데....

종이빼다가  손이 삐끗하는 바람에 ㅋㅋㅋ 시 to the 망 ㅋㅋㅋㅋ








맛은 뭐 그럭저럭...

영감님도 저도 그닥 기대는 하지 않았던 고로 그럭저럭 먹었습니다.











by 나비네 2009.11.12 00:02


촘 지난 사진입니다.

워낙 게으름을 부린데다 사진이 안드로메다로 이민가려는 걸 억지로 붙잡아 주저 앉히고
 
어쩌구 하느라 시간이 좀 많이 지났네요.


......고로 정확한 레시피따위는 없습니다.


~(-_-)~








일단 녹힌 버터 & 계란 & 슈가파우더를 넣고 촥촥 섞어놓으시고...





반으로 나눠서







한 쪽엔 체친 밀가루만

다른 한쪽엔 밀가루 + 코코아 파우더를 넣고 날가루가 안보일때까지 슬렁 슬렁 삮어놓으십셔.





봉다리에 넣고  냉장고에 넣어 30분 휴지.










꺼내서 0.7cm 정도의 두께로 밀어놓아염.








계란 흰자를 붓에 찍어 살살 발라가며 위와같이 모양을 잡습니다.

계란 흰자는 접착제역할을 하지염.

그리고 냉동실에 넣고 살짝 얼리세요.






살짝 얼린 쿠키를 칼로 잘라 오븐에 쳐넣고 구우면 OK





근데 반죽을 너무 얼려버려서.....

칼질할때 쿠키의 흰부분이 좀 갈라진다 싶었드만.....









굽고나니 이렇게.....맛깔나게 등짝이 다 터져버렸지 뭐예염.

쳇..










네모지게 썰고 남은 쿠키 반죽은...




주물주물 뭉쳐서












마블쿠키로 만들었지염.

근데 참 이상한게 이 체크쿠키는 만들어 뫃으면 항상 제 입에 들어가는건 한두개.......

나머지는 조카녀석들이 쓸어가거나 어디 선물로 가거나 하네요.


쳇... 이번에도 조카녀석들에게 쿠키 통째로 빼앗겼뜸.










by 나비네 2009.11.11 23:49



닭가슴살을 처리하기위한 눈물겨운 몸부림.






냉장고를 뒤져 썩어가던 빈사의 키위와 사과를 건져내어 붕붕이에 갈아줍니다.

없으면 없는대로 ......안넣어도 큰 탈은 안납니다.





고추장과 고춧가루 다진마늘과 다진생강 맛술과 매실청  간장 물엿 설탕 다진 파 등등 닥치는대로 양념을 쏟아부어요.









휘휘 저어놓습니다.








;;;;; 닭가슴살 1kg의 위용.









한 입크기로 잘라.










아까 만들어 놓은 고추장 양념에 재워놓습니다.

남은 양념은 따로 보관했다가 때지고기 (혹은 각종 볶음요리)볶아 먹을 때 쓰셔도 됩니다.




하루저녁 양념에 재워놓은 고기와 각종 야채

고구마와 떡 사리  (오오 그거슨 진리. 닭갈비에 빠지면 안되는 진리님들~) 말라비틀어져 가고 있던 버섯등등을




때려 넣고 볶아줍니다.












하는 김에 볶음밥 준비도 해놓습니다.

이거 빠지면 무효!

밥+ 쉰 김치 +김+ 깨+깻잎+ 참기름  의 조합입니다.











야무지게 볶아줍니다.

먼저 익은 떡과 고구마를 건져먹고 고기님과 야채를 같이 쳐묵쳐묵해줍니다.







그리고 대망의 휘날레 볶음밥을 만들어 누룽지까지 득득 (....)긁어 먹어주는 겁니돠.




배부르게 쳐먹었는데 아직도 냉장고엔  닭가슴살이 남아있습니다.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by 나비네 2009.09.15 14:36



생식을 만들고 나면 항상 남는 닭가슴살 1키로.

첨엔 구워도 먹고 삶아도 먹어보다가  결국 gg

버릴 수는 없는 노릇이니 어떻게든 질리지않게 먹어보려는 몸부림의 기록.




한 입크기로 썬 닭가슴살과 양파 그리고 슬라이스한 마늘을 기름에 달달달 볶습니다.





찬 밥 투척.

약간의 소금과 후추로 간을 해주시고.

(고시히카리만 쳐먹다가 이번에 히토메보레를 사봤는데 밥해먹으니 좀 딱딱한듯염.

근데 이 쌀은 볶음밥해먹을때 진가를 발휘합니다.한알한알 어찌나 고슬고슬 잘 떨어지는지)








사백만의 기본 소스.

굴소스를 발굴해서









두어 스푼 넣고 뒤적뒤적 볶아 줍니다.









볶음밥에 계란 ( 노른자 1 에 흰자 3 정도의 분량 ㅠㅠㅠㅠ)을 스크램블해서 올려줍니다.

반숙계란은 못먹어서 완숙으로 올렸습니다.

열심히 챠묵챠묵 먹어 줍니다.






생식을 하면 계란 흰자도 많이 남지염.

한달에 두어번 생식을 만들 때마다 흰자 8개의 압박이 상당합니다.




이제 이것도 질리고....

엊그제 생식을 만들려고 흰자분리 작업을 하다가 7번째 계란이 푹~썩어 있었던 바람에

모아둔 흰자를 죄다 버리고  살짝 마음 속으로 올레~~~!!! 를 외쳤던 건 비밀.






 


by 나비네 2009.09.15 14:19



손담비(......)는 여러가지를 오븐에 쳐넣어 굽고 있습니다.




통닭님하를 양념해서 하루저녁 지퍼백에 가둬서 냉장고에 재운담에

꼬챙이에 끼워서 빙글빙글 구웠어요.

빙글빙글 돌다가 잘 여며놓았던 뒷다리한짝이 ↑ 저렇게 되었지염.

굽는 내내 저 뒷다리 한짝이 벽에 텅텅 부딪혀서.....=ㅅ=








노릇노릇 구워진 통닭님하의 자태.





그리고 이거슨 돼지 등갈비.




찬물에 담궈 핏물을 뺀뒤






비밀의 바베큐소스를 만들어 놓아요~

냉장고에 있는 재료는 대충 다 집어 처넣고 붕붕이에 갈면 OK











핏물을 뺀 갈비는 월계수 이파리 몇개 떤져 넣고 팔팔 끓여 줍니다.








양파랑 감자를 잘게 잘라 바닥에 깔고 갈비에 소스를 발라  일차 구워줍니다.









대충 익었을 때 꺼내서 남은 소스에 다시한번 갈비를 굴려줍니다.



그리고 다시 오븐에 넣고 간단하게 게임 한판.




탔네요.


=ㅂ=

그럭저럭 먹을 만은 했어요.






그리고 이거슨 발효빵 실패를 거듭하다 다 때려치우고 만들어 본

바나나 파운드 케익

이제 발효빵따위 만들지 않을 테야!!!! 나쁜 발효 빵!!!!!!!!!!! ㅠㅠㅠㅠㅠㅠㅠㅠ









만들기 편하고 먹기 좋은 오일빵이 쵝오!!!!!! .....라고 생각해.


이제 더 이상 밀가루 버리기도 아깝고.........ㅜ_ㅜ

식....식빵따위......사먹는게 더 싸다구....엉엉







이건 오븐 요리는 아니지만.

마니* 몰에서 닭다리 세일하고 있길래 애들 생식 괴기 사면서 같이 질러서

닭다리 + 남은 닭가슴살 만 넣고 만든 닭도리탕.




다리를 좋아하는 나랑 가슴살을 좋아하는 영감님만을 위해 특화된 닭도리탕 되시겠음.


근데 냉동 닭다리에선 좀 냄새가 나더군요.




고양이 밥만들고 남은 거 먹고 사는 인간의 삶이란건........좀.....쓸쓸한것 같기도 하고.......휴









by 나비네 2009.07.08 18:46





손 담비(......)는 요새 오븐의 성능을 익히고자 닥치는 대로 굽고 있습니돠.




일단 오븐 받자 마자 머핀을...








산더미처럼 구어 보았다능.






그리고 뭔가 빵 비슷한걸 구어보았으나.... 




실패해버렸죠. 후훗


그리하야.......저와 같은 발효부적응자의 영원한 친구!


식빵믹스를 사다가 다시 재 도전을 했습니다.

허헛.....이 놈 참 빵빵하게 잘도 부풀어오르네요.


내 찬장에 있는 저 놈의 사기꾼 이스트를 다 내다 버리던가 해야지....







부풀~부풀~








흠...... 계란물 발라 놓은 데가 좀 탔네요.

좀 밑으로 내려서 구었어야 했나...

















뱃 속에 넣은 치즈가 좀 흘러 내렸지만 그럭저럭 먹을 만은 하네요.










소세지빵은 안타고 잘 된듯.










대충 대충 만들어본 시나몬 롤

껍딱이 거북이 등가죽같이 딱딱했습니다만...


그럭저럭 사람이 먹을 만은 하드라구염.




이것저것 만들어보느라 재미있어요.

좀더 정진해서 먹을 만 한 것들을 만들어 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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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새 가열차게 만들어 먹고 있지 말입니다.


막걸리 한통이면 세번은 해먹는 것 같아요.

재료는 막걸리 한컵 밀가루 400g정도(자세하게 계량하는 타입이 아니라 죄송합니다;; )

게란 1개 우유 반컵 소금 약간 설탕 약간 .....정도를 마구 섞어서 젖은 행주를 덮어서 뜨끈한데 놔두면





발효가 잘되어 있습니돠.

막걸리로 발효하면 실패하는 법이 없네요.

(드라이 이스트 발효 실패로  숱한 밀가루를 버렸던 어둠의 과거가 생각나는군요 ;ㅁ; )



일단 반죽에 가스 좀 빼놓고

속에 들어갈 꿀을 만들어요.





흑설탕 + 계피 + 아무거나 견과류( 전 아무거나도 없어서 통깨를 부어버렸습니다.)

적당하게 부어서 적당하게 섞어놓으셔요.




손에 식용유를 바르고 반죽을 적당히 떼어내서

동그랗게 속을 파서 흑설탕을 한 두어수저 떠 넣고 잘 오무려서

오무린 부분을 아래로 향하게 후라이팬에 투척합니다.




자글자글~

팬에 기름을 듬뿍 둘러주시는겁니돠.







흐흐흐... 저 이거 사은품으로 받았지염~

저 호떡 누루미가 없어서 얼마나 고생했던가...



잘 눌러서 앞뒤로 노릇하게 구워내면 끗~






차암~쉽죠잉?



반죽할때 우유를 많이 넣어서 질게 반죽하면 더 보들보들한 호떡이 만들어져요.

모양 성형할때는 애로사항이 꽃핍니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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굴러댕기는 다크 초콜렛이 하도 많길래

밥통으로 케이크나 만들어볼까나....싶어서 뒤적뒤적 레시피를 찾고 재료를 발굴해서

만들어 봤습니다.

설마 첫 도전으로 성공할거라고는 상상도 못했기에....그렇기에....

중간과정샷은 과감하게 없.....습니다.



초콜렛은 잘게 부숴서 중탕으로 녹여놓고

밀가루에 베이킹 파우더 넣고 체쳐놓고

계란에 설탕 넣고 휘휘 저어서

모두 합체한담에

밥통에 넣고 취사 → 종료되믄 → 다시 취사

...를 젓가락으로 빵을 찔러봐서 반죽이 묻어 나오지 않을 때 까지 반복하믄  대충 뭔가 만들어집니다.


반죽붓기전에 밥통에 기름 좀 발라주세요.

안그러면 밥통을 끌어안고 케이크를 퍼먹어야 할지도 몰라욤.







완성샷.

쵸코반죽이랑 플레인반죽을 반반씩 섞어서 마블모양이 나오게 만들라고 했는데

너무 섞었던 탓인지 쵸코반죽 분량이 조금 많았던 탓인지...

이도 저도 아닌 덜섞인 케이크나 나왔네요.







<찐케이크랑 브라우니의 경계에 서있는 마블도 아닌것이 쵸코케키도 아닌것이 케이크>


......라고 이름을 붙여 보았어요.


쪄덕쪄덕하기가 서울역에 그지없는 쵸코케이크더라구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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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에 밖에 나가서 뭐 사먹기는 귀찮고 비싸기만하고...

...해서 언니네 집에 도우미 파출부 아줌마 처럼 달려가 차린 음식상.


집에서 해먹자고 결정한 것은 저녁먹기 4시간 전이였드랬습니다. ㅜ_ㅠ



1차 상차림.

무쌈말이와 월남쌈.





2차 상차림은 한우 샤브샤브 랑 김밥.








요건  겨울비가 추적거리며 내리던 날 해먹은 낙지볶음.







..과 연포탕.

 



연포탕 안에서 이런 녀석이 나와서...

이런 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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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막 무침.


캐고생해서 만들었더니 두끼도 안갔다. ㅡㅅ ㅜ





같이 샀던 백합은






이따만큼 커서 좋긴 좋았는 데

저 사이 죽어서 맛이 간놈이 하나 교활하게 숨어있었던 관계로

국물맛이 아슷흐랄한 백합탕이 되었어효.

결국 다 버리긴 했는데.......백합이 얼마나 비싼데..어흑.

교활한 백합같으니라고.



형부가 강원도 가서 사온 양미리를 연탄불에 구워보았죠.

알도 들어있고 그런데....왠 생선이 이다지도 퍽퍽한가요.

이런 저지방 생선은 첨먹어보네효.





그리고 김장



헹궈도 헹궈도 배추가 줄지않던 마법의 욕조.









광속으로 배추속을 비비는 영감님.


본격적인 김장 사진은 찍을 수가 없었지만.

김장 끝나고 배추속에 돼지괴기 수욱이랑 생굴이랑 해서 배부르게 먹었어요.


그리고 다음 날 폭풍설사.

고춧가루가 청양고춧가루인걸 매번 까먹는단 말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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